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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스웨이즈 최근 모습 충격 "헉~ 암투병으로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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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스웨이즈 최근 모습 충격 "헉~ 암투병으로 이렇게까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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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스웨이즈가 췌장암과 싸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미국 내셔널 인콰이러가 공개한 사진 속 패트릭 스웨이즈는 암투병으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다.

또 내셔널 인콰이러는 그의 몸무게가 47.6kg 정도로 줄었다고 밝히고 있다.

'더티 댄싱', '사랑과 영혼''시티 오브 조이'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패트릭 스웨이즈는 올해 나이 57살로 지난해에 췌장암 투병 중임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토크쇼에서 "공포스럽다, 왜 나일까? 라는 질문을 하곤 한다."고 말하며 암에 대한 솔직한 두려움과 투병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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