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포브스, 세계 200대 기업 한국 4곳 증가
상태바
포브스, 세계 200대 기업 한국 4곳 증가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09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200대 기업’ 순위에 삼성전자와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 4곳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8일 ‘세계 최대 기업(Biggest company)’ 제하로 세계 2000대 기업 리스트를 선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47위, 포스코 153위, 한국전력 195위, 현대자동차 196위를 차지하며 2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기업으로는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선정됐고 로열더치셸(2위), 도요타 자동차(3위), 엑슨모빌(4위), BP(5위), HSBC홀딩스(6위), AT&T(7위), 월마트(8위), 방코산탄데르(9위), 셰브론(10위) 등 순이다.

2000대 기업을 주요 국가별로 분류하면 미국이 551곳으로 가장 많고 일본이 288곳, 중국 91곳, 한국 61곳, 인도 47곳 등이다.

세계 2000대 기업(포브스 글로벌 2000)은 개별 기업의 자산과 매출, 순익, 시장 가치를 근거로 선정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