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의 7집 앨범은 발매 당일인 9일 오전에만 1만 장 이상이 팔려나갔다.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조성모의 CD가 단 몇 분만에 모두 팔려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약 판매량까지 합하면 현재까지 총 6만5000장이 팔린 것으로 추산된다”며 “오랜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보일 줄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타이틀곡 ‘행복했었다’의 뮤직비디오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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