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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초코보이 '성적 소재' 논란 속 인기 코너 1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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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초코보이 '성적 소재' 논란 속 인기 코너 1위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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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 코너 '초코보이'가 성적 소재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웃찾사' 홈페이지에서 진행 된 코너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20일께 첫 방송 된 초코보이는 중독성 있는 BGM '댓츠베리핫'(That's very hot)과 끈적끈적한 말투와 눈빛이 줄곧 화제를 몰아왔다.

특히 일상생활 속 사소한 장면을 성적 소재로 삼아 반전시키는 내용의 초코보이는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지만 입소문을 통해 웃찾사의 대표 코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초코보이는 몇 주 동안 진행된 홈페이지의 코너 인기투표에서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의 음악을 벨소리나 컬러링으로 설정하는 사람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개그프로인 만큼 '성적 소재'를 강조하는 것만은 자제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너무 심하다"는 등 비난의 목소리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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