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의 송승현은 10일 방송된 MBC '오늘밤만 재워줘'에 출연해 “전 멤버 오원빈의 탈퇴와 함께 제가 들어와서 검색어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승현은 “오원빈의 자리가 컸던 만큼 안티 팬도 늘어났다. 지금은 약 24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홍기는 “나는 과거사진 때문에 안티 팬 7천명과 함께 시작했다”며 송승현을 응원했다.
한편 송승현은 안티 팬들에게 “새로운 멤버로 자리를 채울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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