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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성형고백, "어머니가 빚까지 내면서 코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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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성형고백, "어머니가 빚까지 내면서 코만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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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방송에서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신봉선은 9일 오전에 방송된 KBS ‘남희석 최정원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방송에 나오기 전까지는 내가 못생긴지 몰랐다. 방송 시작해보니 그때서야 누가 ‘못생겼다’고 말해주더라”고 밝혔다.

이어 신봉선은 “고등학교 때 엄마가 코는 빚을 내서라도 꼭 수술해주겠다”고 털어놔 주위를 폭소케 하며 은근슬쩍 코 성형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신봉선은 그간 있었던 남자개그맨과의 관계에 대해 “장동민이 한때 날 좋아했다”고 깜짝 폭로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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