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요비가 남자친구인 가수 언터쳐블의 슬리피와 공개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화요비는 “지난달 29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그룹 언터쳐블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팬들이 '뽀뽀하라'고 부추겼다"며 "못할 것 없어 가볍게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화요비는 "1초만 했을 뿐인데 진한 키스를 한 것으로 포장되더라"며 "사람 우스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