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엔먼트의 한 관계자는 "10일 기사를 발견하고 당일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며 "김정운과 예성의 본명이 비슷해 일어난 일 같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스위스 타블로이드지인 '블릭'은 김정일 위원장 관련 기사를 게재하며 김위원장의 셋째아들 김정운의 사진으로 예성의 이미지를 1면 헤드라인과 13면 기사에도 게재하는 등의 큰 실수를 범했다.
예성의 본명이 김종운이라 벌어진 실수로 추측하고 있다.
이번 해프닝은 국내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급속도로 알려지면서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특히 슈퍼주니어 팬들의 정정보도 요구는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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