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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아들들' 시청률 17.8% "지금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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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아들들' 시청률 17.8% "지금부터 시작~!!"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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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지난 11일 첫방송에서 17.8%(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솔약국집의 아들들'은 대가족의 이야기로 약사, 의사, 기자 등 번듯한 직장을 가진 네 아들 진풍,대풍,선풍,미풍의 각기 다른 모습의 결혼이야기가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결혼에는 소질이 없어 40이 다 되도록 결혼을 하지 못한 큰 아들 진풍(송현주 분)과 사고만 치고 다니는 바람둥이 의사 대풍(이필모 분), 나갔다하면 동물만 주워오고 여자에겐 관심없는 셋째 선풍(한상진 분) 등 번듯한 직장만 가졌지 연애에는 '평균이하'인 아들들이다.

여기에 깐깐하고 냉정한 로펌 변호사 이수진(박선영 분)과  간호사 복실(유선 분)이 함께해 코믹한 극을 전개할 예정이다. 

엉뚱한 아버지 송광호(백일섭 분)와 어머니 배옥희(윤미라 분),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아들의 재기발랄한 로맨스와 함께 제각각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이들이 한 가족이 되는 과정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져 주말 저녁시간의 강자로 등극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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