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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100만 돌파 "밥상 제대로 차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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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살인 100만 돌파 "밥상 제대로 차렸네~"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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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류덕환, 엄지원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국내 최초의 탐정 추리극 ‘그림자 살인’(감독 박대민 공동제작 힘픽쳐스/CJ엔터테인먼트)이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개봉한 ‘그림자 살인’은 11일까지 98만 8666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기준)의 관객을 기록, 일요일 관객까지 포함하면 100만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그림자 살인’은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게 됐다.

뿐만아니라 평일에도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탐정 추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충무로의기대를 받고 있다.

'그림자 살인’은 미궁의 살인사건이 남긴 5개의 단서를 바탕으로 사설탐정 홍진호(황정민)와 열혈의학도 광수(류덕환), 여류발명가 순덕(엄지원)이 사건의 비밀과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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