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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송'만 들어도 패밀리가 한 눈에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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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송'만 들어도 패밀리가 한 눈에 보이는 듯~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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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들이 그간의 추억이 담긴 다양한 매력의 '패떴송'을 완성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의 ‘패밀리가 떴다’에서는 부활의 리더 김태원과 윤종신의 지휘아래 패밀리들이 각자의 캐릭터 특성을 생각해 아이디어를 모아 패밀리송이 탄생됐다. 

엉성 이천희는 음치로 잘 알려진 것 만큼 한참동안 음을 잡지 못해 가수 김종국에게 개인지도까지 받으며 패밀리송 만들기에 매진했다.

윤종신이 완성한 노래 ‘패밀리의 하루’는 가수 이효리와 김종국이 첫 부분을 맡아 매끄럽게 시작했다.

“일방적인 재석전화 하나둘 모여드는 잠 덜 깬 눈동자들,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패밀리가 왔죠”로 시작해 “쉬지 않고 나불대는 재석이 대마왕 김수로, 요양차 온 종신이는 장년층. 남자들 주눅 든다 효리야, 칼잡이 아가씨 예진이, 그들이 만드는 이틀간의 이야기들. 어느새 추억은 할머니 김치처럼 차곡히 싸여져 익어만 가고. 어느새 패밀리 아마 잊지 못할 거야”라며 각 멤버들의 특징을 재미있게 짚어 노래를 완성했다. 

한편 다음주 예고편에서 배우 차승원의 패밀리 합류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전에 그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끼와 재미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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