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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강선생님 '골룸 삼장법사' 폭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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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강선생님 '골룸 삼장법사' 폭소 작렬~!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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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 멤버들이 '날아라슈퍼보드' 캐릭터로 분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분장실의 강선생님’ 8회에서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김경아는 각각 저팔계, 골룸 삼장법사, 사오정, 손오공로 분장했다.

안영미는 후배들에게 빗을 달라고 하며, "야~ 나 롤빗아니면 안쓰는거 몰라?"라며 고 특유의 말투로 투정을 부린다.

특히 강유미는 안영미에게 "영미야 좀 떨어져라, 입에서 꼬랑내난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KBS 2TV ‘분장실의 강선생님’은 엽기 분장과 함께 선후배간의 위계질서를 재치 있게 풍자한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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