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은 KBS 2TV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 100회 특집에서 100회 동안의 ‘최후의 1인’으로 남았던 실력자들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초반 담담한 표정으로 퀴즈를 풀어나갔던 박지선은 단계가 올라갈수록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순발력과 추리력을 발휘해 '1대100-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박지선은 우승과 함께 상금 5000만원도 손에 넣었다.
박지선은 지난해 8월 ‘1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등극했다.
100회 특집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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