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은 지난 8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의 녹화에 참여해 10여 년간 연기 생활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최근 불거진 동료배우 최송현과의 열애설 등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는 김래원의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에 대해 "올 하반기 공익근무요원으로 군입대하는 김래원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새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그만큼 애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김래원 소속사 관계자는 "12년간 연예계 활동이나 열애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 후 돈독한 관계가 됐다"고 전했다.
'무릎팍 도사'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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