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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오영종 첫 승리.. "본 때 보여주고싶었다" 의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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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재윤오영종 첫 승리.. "본 때 보여주고싶었다" 의욕 과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3 22: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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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마재윤(22, CJ)이 그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한 천적 '사신' 오영종을 이겼다.

마재윤은 13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공군과의 프로리그 4라운드 개막경기 3세트에 출전해 무려 13개 해처리에서 생산된 병력으로 오영종을 압도하며 3-0 완승했다.

마재윤은 "4라운드 개막전이라 부담감이 있었지만 다행히 깔끔하게 이겨 기분좋다"며 "4라운드 이 기세를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 그동안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오영종 선수에게 한 번 본 때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이번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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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여기자 2009-04-13 23:08:20
winner77.com
말보다는 실행이 중요한거다. 모두 익명성의 뒤에서 수근거릴 때 명찰을 달고 머리를 자르는 한아름양의 용기를 응원한다.winner77.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