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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연기자데뷔, "앨범 미뤘다..가수보다 연기자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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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연기자데뷔, "앨범 미뤘다..가수보다 연기자 하고 싶어?"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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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연기 활동을 위해 신곡 발표를 연기한다.

이수영은 KBS 수목드라마 '식스먼스'에서 연기자에 도전함에 따라 4월말 예정됐던 9집 새 앨범 발매 일을 연기했다. 당분간은 OST와 연기자 이수영으로 팬들을 만나기로 했다.

이수영은 "9집 앨범 발매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앨범이 아닌 드라마로 먼저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기도 하고 걱정도 크다"면서 "그래도 '내조의 여왕' OST '여우랍니다'가 먼저 공개돼 팬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 줄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고 밝혔다.

'식스먼스'에서 극중 구민지(이청아 분)의 친구 조승 역할을 맡은 이수영은 "그동안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깜짝 출연 했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 같다"며 "배우로 거듭나는 것이 새삼 어렵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 도전이 더욱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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