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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키스신이 격해 입술 터진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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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키스신이 격해 입술 터진게 아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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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키스신을 오래 촬영하다 입술까지 터지고 말았다.

일부에서는 강지환과 격렬한 키스신에 몰두하다 터졌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오랜 촬영에 지쳐 입술이 부르튼 걸 오해한 셈이다,

김하늘은 경력 6년차 국정원 국내 산업보안 베테랑요원 역을, 강지환은 현장 경험이 전무한 국정원 해외 공작 신참요원 역을 맡았다.

김하늘은 시사회에서 “엔딩 키스신은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오랫동안 했다”며 “강지환 씨와 호흡맞춘 적은 있지만 초반부터 키스신을 찍어 쑥스러웠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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