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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봉사활동 ,아프리카 감비아 오지에 길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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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봉사활동 ,아프리카 감비아 오지에 길이 남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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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다녀왔다.

감비아 동쪽 끝에 위치한 가난한 오지 바세(Basse) 지역의 보건소와 병원을 찾아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A공급 등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사업을 직접 도왔다.

원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활동 해 왔고 그동안 자선행사 참석, 기금모금캠페인 홍보, 유니세프기금 기부 등 다양한 선행으로 유니세프사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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