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청주 흥덕경찰서는 15일 차비가 없다는 이유로 눈에 띄는 우유배달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김모(19)씨 등 3명을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일 오전 6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서 우유대리점 주인 박모씨가 우유를 배달하러 나간 사이 시동을 건 채 세워둔 배달차량을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들은 고향 친구 사이로 회사를 그만둔 뒤 청원군에 놀러 왔다가 천안에 사는 친구집에 갈 차비가 없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반도체 캠퍼스 찾은 이재용 회장, "과감한 투자로 기술 경쟁력 회복"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선임…반도체·AI 핵심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 美 관세 대응 본격화...존림 대표 3대 축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행어음·IMA 추가 인가, 신속히 절차 진행" 한화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소비자 최우선 가치 삼을 것”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직 개편의 핵심, 사전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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