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LG 메시징폰 전세계 열풍 ..2000만대 돌파
상태바
LG 메시징폰 전세계 열풍 ..2000만대 돌파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5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전자가 컴퓨터 자판 배열과 같은 쿼티(QWERTY) 키패드를 장착한 메시징폰이 전세계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005년 10월 미국시장에 ‘더 브이(The V, 모델명: LG-VX9800)’를 출시, 메시징폰을 처음 선보인 LG전자는 2005년 35만대, 2006년 60만대, 2007년 270만대를 판매한 이후 지난해에만 1270만대를 판매했다.



밀러언셀러(백만대 판매제품)도 속출하고 있다.

북미지역에 출시한 엔비(enV) 시리즈(LG-VX9100/VX9200)가 800만대, 루머(Rumor) 시리즈(LG-LX260/AX260/LX265)가 600만대, 보이저(LG-VX10000)가 350만대 판매됐다.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 출시한 LG-KS360도 150만대 판매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스마트폰이나 PDA폰에 국한됐던 쿼티자판을 일반 휴대폰에도 적용해 메시징폰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