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훈련소에 입소한 남성그룹 노을 출신의 가수 강균성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육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강균성은 건강한 모습으로 옅은 미소를 띤 모습이다.
강균성은 지난 2002년 그룹 노을로 데뷔, '붙잡고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낸 뒤 2007년 솔로로 데뷔해 '이번엔 달라'는 곡으로 팬들을 확보했다.
한편 4주간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서울 용산구의 육군 홍보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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