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 '쏘리쏘리'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13인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성민이 '절친노트'를 찾아 어색한 사이를 극복한다.
그룹 멤버 한경은 강인과 성민을 두고 "보통 둘이 만나면 인사만 하고 표정이 바뀔 만큼 둘이 너무 어색하다"고 강인-성민의 어색한 관계를 털어놨다.
또 김희철은 "강인과 성민 둘만 있는 걸 본 적이 없고 성격도 너무 다르다"면서 "강인은 남자답고 털털한데 반해 성민은 섬세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두 사람의 관계는 물과 기름 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관계가 돈독해 질 수 있는지 17일 오후 10시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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