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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윤아, 연기 위해 실제 소주 마셔 '투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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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윤아, 연기 위해 실제 소주 마셔 '투혼' 발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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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맨'에 출연하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실제 소주를 마시는 투혼을 발휘했다.

최근 동대문 시장에서 진행 된 '신데렐라맨' 2회 촬영에서 파리 패션학교 재학 중이던 윤아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고국에 돌아와 동대문 시장에서 일을 하던 중 사채업자들에게 가게마저 빼앗겨 노점상을 차렸지만 이 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오대산(권상우 분)에게 하소연 하는 연기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실감을 나는 연기를 위해 실제로 소주를 마셨다.

윤아는 촬영을 마친 뒤 "남자들은 이렇게 쓴 소주를 왜 마시는 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제작진은 "윤아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스스로 자청, 소주를 마셨다"면서 "이를 본 관계자들은 윤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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