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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감비아, 아프리카서 봉사활동 "건강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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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감비아, 아프리카서 봉사활동 "건강하게 자라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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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특별대표 자격으로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아프리카 감비아의 유니세프 구호현장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지난 9일 원빈은 바세 지역 다루마을의 어린이들을 찾아가 지역의 보건소와 병원에 방문해 말라리아 모기장 설치, 비타민 A 공급 등 어린이 돕기에 나섰다.

또 원빈은 자신의 범아시아 팬클럽 '비너스'가 모아준 기금을 바세 지역 3개 초등학교에 책걸상 및 교재 지원 비용으로 전달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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