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이 상반신을 노출해 여심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도재명 역을 맡고 있는 이필립은 한 여성을 유혹해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에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5회부터 본격적인 바람둥이 기질을 보이는 도재명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17년만에 입국해 죽음을 받아들이고 한 바(bar)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과 깔끔한 매너로 한 여성을 유혹해 키스를 나누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낸다.
실제 미국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한 이필립은 이 장면 촬영 당시 자연스럽게 영어 대사를 소화하며 상대 여배우를 리드했다는 후문.
게다가 상반신 노출 장면에서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촬영 직전까지 운동을 하면서 더욱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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