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갓 태어난 아들 룩희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손태영은 지난 15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인터뷰에서 "건강하게 태어나준 룩희에게 고맙다. 신경을 못 써준 점이 있어 잘 해줘야 한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손태영은 또 "한창 룩희가 보고 싶을 때인데 촬영장에 있으면 걱정이 된다"며 "요즘 배잿짓도 하고, 웃기도해서 귀여워 죽겠다"며 "계속 이야기하니 더 보고 싶다"고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SBS 드라마 '두 아내'로 연기 활동에 나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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