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시청자들을 찾은 KBS2 장수 프로그램 '주주클럽'이 결국 폐지됐다.
이에 따라 조우종, 이선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온 '주주클럽'은 오는 20일 KBS 봄 개편을 맞아 8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주주클럽'은 동물의 세계와 질서를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해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한편, 후속으로는 '해피투게더 스페셜'이 방송된다. <사진캡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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