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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다시한번만, 백종민 진통제 투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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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다시한번만, 백종민 진통제 투혼 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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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종민이 그룹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 '다시한번만'에 주연으로 발탁됐다.

최근 백종민은 경남 진해에서 SG워너비의 정규 6집 앨범 수록곡 ‘다시 한번만’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SG워너비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쏟는 등 애절한 감성 연기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백종민은 “선덕여왕 연습 중 부상을 입어 건강이 안 좋았지만, 평소 존경하는 감독님과 촬영을 한다기에 아프다는 것도 숨기고 진통제를 투여하면서 촬영에 임했다”며 “서울에 도착해서 바로 병원 신세를 졌다"며 웃으며 말했다.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곧장 병원에 가야 했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백종민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의 아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룹 SG워너비가 13개월 만에 컴백 무대에 올랐다.

한편 SG워너비는 16일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6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사랑해'를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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