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을 사이에 둔 황보와 송은이의 신경전에 신동이 가세했다?'
17일 밤 11시 5분 MBC EVERY1에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채널 예능 '무한걸스'에서 멤버들은 '무한도전' 컨셉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은혁, 신동 등과 함께 시골 체험에 나섰다.
게임을 위한 커플 선정에서 백보람은 “촬영 전날 황보가 내게 '은혁 내꺼'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돌발 폭로하자 이에 신봉선 역시 백보람을 거들며 “얼마전에는 술에 취해 은혁이 좋다고 고백하더라”라고 덧붙여 황보를 당황하게 만들어다.
하지만 정작 은혁에게 '뽀뽀'라는 기막힌 선물을 받은 주인공은 송은이.
게임중 은혁에게 뽀뽀를 선물로 받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송은이에게 무한걸스 멤버들은 “맞선 본 그 분이 보고있다"며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슈주의 멤버 신동이 "실제로 송은이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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