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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내 "애주가 남편의 기막힌 잠버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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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내 "애주가 남편의 기막힌 잠버릇은...."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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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인 '듀크' 김지훈과 그의안내 이종은 부부가 속(?)시원히 부부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지훈 이종은 부부는 4월18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김윤아 김형규 부부, 홍지호 이윤성 부부, 개그맨 김한석 부부와 함께 '잉꼬부부특집'에 출연했다.

함께 생활하는 부부들이만큼 평소 속에 담고 있던 서운함과 불만들을 어느때보다 속속들이 강도 높게 공개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평소 성대모사등으로 다재다능한 끼로 보여준 김지훈의 안내 이종은씨의 재치가 돋보였다.

아내 이종은 씨는 애주가인 김지훈의 독특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김지훈이 자고 있는 도중에도 “막잔해 막잔” “한잔 말어!”와 같은 잠꼬대를 한다고 밝히는가 하면 뿐만 아니라 “다시 태어나면 김지훈과 다시 결혼하지 않겠다”고 폭탄발언을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김지훈과 다시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18(토) 오후 5시15분부터 방송되는 ‘스친소 클리닉’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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