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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맞선 "이번에도 설마 신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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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맞선 "이번에도 설마 신봉선?!"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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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첫 맞선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노홍철은 19일 방송될 SBS‘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 최근 녹화에서 맞선녀와 만남을 촬영했다.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맞선은 골드미스 멤버들이 '러브코치' 노홍철을 위해 마련한 특별한 선물. 지난번 맞선을 해준다고 이야기에 속아 잔뜩 멋을 부리고 자리에 나선 노홍철은 상대가 신봉선임을 알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번에도 봉선이와의 맞선이 아니냐”는 의심속에서도 피부 마사지를 받는 등 기대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노홍철은 준비 중 일일 러브코치로 나선 송인이가 전하는 맞선녀의 정보가 "재즈댄스가 특기인 미모의 변호사"임을 알고 특유의 흥분된 모습을 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노홍철의 독특한 첫 맞선은 19일 오후 6시 50분 SBS‘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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