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지식도 없는 아르바이트 직원이 설계사인 줄 알고 믿고 거액의 보험을 가입했다가 수 천만 원을 잃게 생겼습니다.말이 알바지 거의 9단 사기꾼 수준입니다. 도와주세요"
외국계보험사인 알리안츠 생명 아르바이트 직원이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며 허위 과장 광고로 계약을 유치해 엄청난 재산피해를 입었다며 소비자가 발을 굴렀다.
더우기 이 직원은 이같은 계약 성과금으로 1200만원을 챙겨 소속팀 직원 모두 포상으로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 강 모(남, 41) 씨는 지난 2006년 2월 아내의 지인으로부터 알리안츠 생명 설계사를 소개받고 본인과 아내의 명의로 '변액유니버셜' 상품에 가입했다.
강 씨의 아내는 2년간만 납입을 하면 원금은 물론 높은 수익도 가능하다는 설계사의 말을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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