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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공중파 1위 도전? "빅뱅의 저력? 2NE1의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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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팝', 공중파 1위 도전? "빅뱅의 저력? 2NE1의 신선함?"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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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과 2NE1이 LG휴대폰 싸이언 새 브랜드 롤리팝을 홍보하기 위해 부른 '롤리팝'이 CM송 사상 최초로 공중파 음악프로그램 1위가 등장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주 모든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17일 KBS '뮤직뱅크' K-POP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CM송으로 최초에 1위 등윽이 가능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CM송의 륵징상 반복노출로 사람들이 자주 흥얼거리며 사랑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처럼 폭발적인 음원 수익까지 따로 낸 케이스는 처음이다.

이 곡을 통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저력을 확인했으며 '여자 빅뱅' 2NE1은 인지도를 넓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기존 CM송보다 퀄리티를 많이 높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다"면서 "만약 이번 방송에서 1위를 할 수 있다면, 가요계와 광고계에 매우 중요한 족적을 남기게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롤리팝'은 지난 13일 멜론, 도시락, 엠넷, 뮤즈, 싸이월드, 소리바다, 벅스 등 7개의 국내 유명 온라인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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