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피-음료 창업 프랜차이즈 부분 1위를 달성한 '카페베네'가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페베네(http://www.caffebene.co.kr)는 16일부터 28일까지 카페베네 매장에서 멤버십 회원의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 중 16명을 추첨, ‘손숙의 어머니’ 공연 티켓과 하트버블플라워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은 29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를 마시는 공간,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향하는 카페베네의 문화 콘셉트 1호 이벤트로 반응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머니’ 이벤트는 천호점, 인천신포점, 성수점, 대치점, 강남구청점, 인천올리브점, 인천주안점, 분당오리점, 분당율동점, 여의도신한점, 잠실타운점, 장안점, 남부터미널점 등 총 13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손숙의 어머니’는 지난 1999년 정동극장 초연 때부터 주연을 맡았던 연극배우 손숙이 “앞으로 20년간 이 작품에 출연할 것”을 약속해 화제가 됐던 작품으로, 2000년과 2001년에는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고, 2004년 코엑스 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은 전회 객석 점유율 90%의 기록을 세운 바 있는 국민 연극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페베네 김선권 대표는 “우리 모두가 잃어 버렸던 추억과 조우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좋은 상품을 넘어서 예술적, 문화적 감동까지 전해주는 '하이콘셉트(high-concept)' 커피숍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커피&와플 전문점 까페베네는 한 종류의 원두만을 쓰는 싱글 오리진 커피와 정통 벨기에식 와플을 짝지은 멀티 디저트 커피전문점으로, 원산지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와플 등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번과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커피와 함께 선보이면서 새로운 커피전문점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한예슬 CF퍼가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카페베네는 이용 고객과 팬들에게 금장미와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