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용인에버랜드로 현장체험학습을 가던 초등학생을 태운 관광버스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 운전자가 숨지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전 9시 35분경 영동고속도로 이천톨게이트 방면에서 도색작업 중이던 5t 화물차와 경북 영주시 풍기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추돌하면서 관광버스 운전자 신 모(4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학생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버스가 작업 중인 화물차를 발견하고 급하게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재용 회장, 팀쿡·저커버그 등 글로벌 재계 거물들과 美 선밸리서 회동 대성동 마을 세 번째 찾은 김동연 지사, 평온 찾은 주민들과 차담회...“계속 관심 가질 것” 영남권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애터미의 100억 기부금 집행 시작 현대제철, 협력사 14곳과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안전한 100년 제철소' 만든다 대우건설·두산건설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마감…최고 경쟁률 583대 1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 현장 찾아 폭염 대비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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