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퀴즈 원정대’에서 풋풋한 09학번 새내기, 성악을 전공한 학생인 미래가 촉망되는 소프라노 여학생이 국민대 최고의 캠퍼스퀸 ‘국민대 이연희’로 선정됐다.
‘국민대 이연희’는 미인이 많다는 대구 출신으로 특유의 애교와 재치 넘치는 멘트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럼 플루트 베이스 바이올린 피아노를 두루 다루는 성악전공자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퀴즈원정대’는 세종대 윤아, 경기대 손담비, 성균관대 금잔디, 한양대 민효린, 건국대 장진영 등 매주 대학을 대표하는 미녀 여학생을 등장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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