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은18일 낮 12시 강화도에서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촬영중 오토바이를 타고 음식 배달을 나서는 장면을 찍다 넘어져 오토바이에 왼쪽 발목이 깔리며 발등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윤해영의 소속사는 “왼쪽 발등에 실금이 갔고 최소 3주동안 깁스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당장 오는 20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어 대본이 모두 나와있는 상태이기에 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그래서 급한대로 일단 압박붕대를 감은 채 반깁스 상태로 촬영에 계속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