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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권상우 '혀 짧은 발음'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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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맨' 권상우 '혀 짧은 발음'논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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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으로 돌아온 탤런트 권상우(33)에 대해 시청자들은 “혀 짧은 발음이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내보였다.

시청자게시판에는 권상우의 발음과 연기력에 대한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그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매 작품마다 지적되는 부정확한 발음.

부정확한 발음은 연기력 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기본적인 발음과 발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비교적 가벼운 오대산 역은 가능할지 몰라도 이준희 역은 좀 버거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 첫 회밖에 방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상우의 연기력을 혹평하기는 이르다.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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