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게시판에는 권상우의 발음과 연기력에 대한 의견이 다수 올라왔다. 그 중 가장 문제가 된 것은 매 작품마다 지적되는 부정확한 발음.
부정확한 발음은 연기력 논란으로까지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기본적인 발음과 발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비교적 가벼운 오대산 역은 가능할지 몰라도 이준희 역은 좀 버거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아직 첫 회밖에 방영되지 않은 상황에서 권상우의 연기력을 혹평하기는 이르다. 일단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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