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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유재석 어긋난 스케줄.. "보고싶다 재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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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유재석 어긋난 스케줄.. "보고싶다 재석아"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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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18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동갑내기 개그맨 유재석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10년 전 '연풍연가' 촬영할 때 유재석이 리포터로 취재를 왔었다"며 "촬영 안할 때 얘기 많이 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그는 이어 장동건은 "앞서 유재석 씨가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 몇 시간만 일찍왔어도 볼 수 있을텐데 아쉽다"며 재석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건과 유재석은 함께 '희망만들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유재석은 "장동건을 만난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다"며 하지만 "스케줄 상 촬영을 따로따로 하게 돼 아쉽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결국 장동건을 만나지 못한 유재석은 "박미선씨와 신봉선씨 줄 사인을 받아야 한다"고 못내 아쉬움을 표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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