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댄스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18일 새벽 과로와 피로누적으로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다.
유소영은 최근 바쁜 방송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 3~4시간씩 연습을 계속해 오던 중 피로 누적으로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진단을 받고 18일, 병원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행히 심각한 상황이 아닌 단순과로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유소영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는 등 애프터스쿨의 활동에는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소속자 측은 "단순과로로 19일부터 스케줄 부터는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유소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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