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영이 드라마 촬영도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해영은 18일 KBS 2TV 아침 드라마 '장화홍련'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발등에 금이 가는 부상을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해영은 왼발 실금으로 최소 3주는 깁스를 해야 한다. 그러나 깁스를 하면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압박붕대로 응급처치를 한 뒤 촬영을 계속했다.
한편 윤해영은 ‘장화홍련’에서 분식집을 하는 억척스런 미혼모 ‘홍련’ 역을 맡고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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