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제시카의 팬들은 지난 18일 20번째 생일을 맞은 제시카를 위해 한 일간지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이 광고엔 제시카의 귀여운 캐리커쳐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해피버스데이 투 제시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팬들은 "7년의 노력만큼 그 이상의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라는 축하 글도 잊지 않았다.
한편, 팬들은 지난 2월 멤버 수영의 생일에도 비슷한 신문 광고를 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광고엔 "명랑공주 수영양! 열아홉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흉흉하고 암울한 이 세상, 그래도 소녀시대가 있어 즐겁게 지냅니다"는 팬들의 마음이 담긴 글이 실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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