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티파니는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표한 SBS 사극 '자명고' OST 수록곡 '나혼자서'를 불렀다.
2007년 8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이래 1년 8개월 만에 자신 만의 무대를 가진 것.
특히 이날 첫 솔로 무대인데도 불구 흔들리지 않는 음정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선사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중 솔로곡을 발표한 것은 태연 써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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