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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토요일밤에'게사한 '일요일밤에' 섹시댄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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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토요일밤에'게사한 '일요일밤에' 섹시댄스 화제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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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리메이크한 '일요일밤에'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시영은 1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 1부 '대단한 희망'(대망) 4회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고식으로 가수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개사한 '일요일밤에' 춤을 선보였다.

그녀는 김용만 이혁재 탁재훈 신정환 등 남자 MC들에게 "춤솜씨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찬사를 받았고 탁재훈은 흥을 이기지 못한듯 이시영의 공연 도중 안무팀에 뛰어들어 함께 댄스를 추기도했다.

공연이 끝난 뒤 출연자들이 신고식을 계획한 동기를 묻자 이시영은 "'대망' 1회를 봤는데 진행자들이 신고식으로 모두 장기를 하나씩 준비한 걸 봤다. 그런데 평소에 하던 장기를 하듯 너무 성의없어 보여 이번 춤을 추게 됐다"고 밝혀 다시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망' 멤버들은 어선을 타고 장장 10시간 동안이나 바다에서 배멀미를 견디며 투망(그물을 바다에 던지는 작업) 양망(그물을 끌어 올리는 작업)에다 그물에 달린 멸치를 터는 작업까지 생생한 멸치잡이를 경험했다. <사진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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