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BBC에 따르면, 이날 아침 폰티프리드 인근 공터에서 파커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주 목요일 마지막편이 방영된 드라마 ‘빌롱잉(BELONGING )’는 1999년 처음 방송됐으며 파커는 주연급인 ‘스테이시 위버’로 분해 15살때부터 7년간이나 장기출연해 왔다.
이밖에 파커는 드라마 ‘캐주얼티’와 라디오4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무한한 재능을 지닌 여배우로 각광을 받아왔다.
소속 기획사는 “천부적인 연기를 선보인 여배우였는데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슬픔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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