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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전력 낮춘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본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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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전력 낮춘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 본격 생산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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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냉장고의 심장인 `리니어 컴프레서(Linear Compressor)' 3세대 양산에 본격 착수,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부품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한 냉장고의 소비전력은 35.9Kwh(752리터 1홈바 기준)로 세계 최저치다. 컴프레서는 냉매 가스를 압축해 동력을 만드는 핵심부품으로, 소비전력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2세대 소비전력 39.5Kwh에서 3.6Kwh를 낮춰, 전력 1Kwh사용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0.5kg 수준으로 줄였다.

LG전자는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올해 신모델에 가장 먼저 적용했으며, 하반기 김치냉장고에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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