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한 냉장고의 소비전력은 35.9Kwh(752리터 1홈바 기준)로 세계 최저치다. 컴프레서는 냉매 가스를 압축해 동력을 만드는 핵심부품으로, 소비전력량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2세대 소비전력 39.5Kwh에서 3.6Kwh를 낮춰, 전력 1Kwh사용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0.5kg 수준으로 줄였다.
LG전자는 3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올해 신모델에 가장 먼저 적용했으며, 하반기 김치냉장고에도 추가로 적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