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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전원하차 결정 "느닷없는 하차에 이별여행도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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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전원하차 결정 "느닷없는 하차에 이별여행도 꽝~"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4.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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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변화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우리 결혼했어요’이  네 커플의 전원 하차를 결정하고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20일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전 커플 교체를 결정했다”며 “5월 3일 4커플이 동시에 하차하고, 5월 10일 새로운 커플이 첫선을 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일찍히 하차가 결정된 정형돈-태연, 신성록-김신영 커플에 이어 전진-이시영, 강인-이윤지 커플도 동반 하차하게 되어 팬들을 아쉽게 했다. 

갑작스런 교체 결정으로 인해 이전의 멤버들과는 달리 이번 커플들은 별도의 이별여행 없이 그동안 촬영해 놓은 분량을 편집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한편 변화를 맞이한 ‘우리 결혼했어요’는 기존 4커플에서 2커플 구조로 만들어지게 된다.

제작진은 “급하게 결정된 관계로 아직 커플은 선정중이다”며 “현실감있는 결혼생활을 보여줄 커플로 구성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차기 커플은 어떤 주인공들이 등장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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