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글로벌 캐주얼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의 모델이 되어 지난 주말 강화도 한 펜션에서 09년 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시그니처'는 이번 여름 광고에서 이민호의 여유롭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촬영장소를 바닷가의 한 펜션으로 선택해 연인과의 한가한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는 글로벌 캐주얼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의 편안하면서 발랄한 타이포 그래피 티셔츠와 카고팬츠, 데님팬츠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시그니처'의 관계자는 "이민호와 문채원의 커플촬영이 첫 촬영 때보다 자연스럽고 더욱 다정하게 연출된 점에 만족하고, '시그니처'의 진부하지 않고 컬러풀한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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