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은혜가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화보 촬영을 통해 비밀 사랑을 나누는 여배우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는 자유롭지 못한 여배우의 쓸쓸함과 외로움을 담아냈다. 밀애를 나누는 연인 컨셉트로 침대와 욕조안에서의 파격 노출신이 담겨 조심스러운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 관계자는 "촬영 직전까지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것조차 부끄러워했던 윤은혜와 상대 모델 이용우 모두 촬영이 진행됨에 따라 프로다운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윤은혜의 고독한 관능미가 묻어나는 패션 화보는 '더블유'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