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아이’ 이종수와 ‘착한 가슴’ 서영이 2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지인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서영은 현재 마음을 추스르며 다음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지난 2007년 OCN드라마 ‘키드갱’에 함께 출연하며 사이가 돈독해 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이 함께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부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잘 아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사실을 부인했으나, 지난해 6월 태국 푸켓으로 두 사람이 밀월여행을 갔다 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로는 열애사실을 인정해 공식커플로 인정받아 왔었다.
결별의 원인은 성격차이라고 밝혀졌다.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는 서영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수 또한 SBS아침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에 있다.(사진-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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